이상식 후보, 배우자 학력위조 의혹, 위작 거래 의혹 명백히 허위사실
배우자가 김모씨에게 16억 8천만원을 빌렸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지면 후보 사퇴하고,
만약 당선이 되어도 의원직 사퇴 결백 주장.
용인인터넷신문 2024-04-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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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처인) 후보는 최근 불거진 배우자의 재산 문제 관련하여 국민들과 처인 주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출마를 준비하면서 과거 자료를 확인하던 중, 2020년 총선 출마 당시 재산신고에서 누락된 사항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배우자의 재산이 늘어난 과정과 세금납부등 소명이 불투명하다는 사실을 인지했는데 자신은 공직자 출신으로 신상 관리를 철저히 해 왔다고 자신한다며, 그렇지만 저와 배우자와는 2020년 총선 직전인 2019년 재혼하였으며, 배우자의 경우 결혼 전부터 현재까지 미술품 갤러리 사업을 해 온 개인사업자인 관계로 배우자의 재산내역을 상세히 알 수 없었다고 사과하였다.

 

이후 배우자와 관련하여 제기된 재산신고 누락 문제와 미술품 거래와 관련한 세금 문제 등에 대한 경위와 내역을 소상히 파악하여 성실히 소명할 것임을 약속하고 배우자에 대해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하거나 위작 거래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라면서 별도로 배우자의 와세다대 졸업장과 미술품 진품 증명서를 첨부하여 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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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우자가 168천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악의적 모략이며, 배우자가 주장 당사자인 김모씨를 이미 검찰과 경찰에 사기죄와 횡령죄로 고소하여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며 아울러 배우자가 김모씨에게서 168천만원을 빌렸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지면 당선이 되어도 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저의 약속은 여전히 유효함을 밝힌다고 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다시 한번, 자신과 배우자와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구설에 오르게 된 것에 대해 국민들과 처인구민 여러분께 사과드리며 허위사실에 속지 마시고 성실히 처인을 발전시킬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상식후보를 선택하여 줄 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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