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용인인터넷신문 2010-11-19 03: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11월 19일 양지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직접 재배한 양질의 농산물을 가지고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정성껏 가꾼 배추, 무 등으로 김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불우이웃을 돌보는 행사로 매년 연례행사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선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귀영),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천), 양지면사무소(면장 김명종) 직원 등 6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처인구청장(김관지)도 참가하여 행사를 격려하였다. 이선우 새마을지도자회장(용인시의원)은 “추운 겨울 우리나라 전통 건강식품인 김장을 담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이 되는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김치를 받고 기뻐할 우리 이웃들을 생각하면 몸은 힘들지만 얼굴에 절로 웃음이 난다.”며 봉사의 즐거움을 예찬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11월 22~23일 이틀에 걸쳐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새농민회 반딧불이문화학교에 장학금 전달 10.11.19 다음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남사면 남곡초에서 재능나눔축제 1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