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촌테마 관광사업 활성화한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11-17 06: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농촌테마파크 운영 등 5개 부문 관광사업과 내년 신규사업 논의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추진하고 있는 농촌테마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광사업 관련 체험농가와 마을, 내동마을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년도 추진한 농업·농촌 관광사업 결과를 평가하고 광주시 퇴촌식물원과 용인 모현면 호박등불마을 등 테마시설을 견학해 벤치마킹하는 ‘농업·농촌 관광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용인봄꽃축제 개최 등 용인농촌테마파크 시설 운영 ▲농경문화전시관과 주치시설 확충공사 ▲농업·농촌 체험교육과 단오놀이, 국화향 가을 이야기 등 이벤트 행사 운영 ▲어메니티 경관농업단지 조성 ▲농촌에듀팜 사업 추진과 도시소비자의 방 운영 등 올해 추진해 온 5개 부문 농촌테마 관광사업에 대한 평가를 한 후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내년 관광농업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내년 신규사업으로는 체험 운영농가와 농촌체험에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 체험농가 연구회 조직, 농촌체험 투어 버스 운영, ‘소비자의 방’ 홈페이지 활성화 등 ‘농촌체험 지역네트워크 시범사업’을 비롯해 관내 기업체, 기관, 대학, 체험농가 협의체를 구성해 농촌관광의 방향 설정과 용인만의 특색 테마를 창출하는 ‘지역특성화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인터넷 중독 없는 처인구 만들기 호응 높아 10.11.18 다음글 공무원비리근절을 위한 대책 시범운영 그 결과는? 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