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 참여 배움터 모집 -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60개 강좌 마련…22일까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배움터 참가 접수 - 장인자 2024-03-05 21: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온 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에 참여할 배움터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온 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은 배움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배움터를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온 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은 배움터 별로 주 1회씩 10회에 걸쳐 이뤄진다. 강좌는 ▲공예(27개) ▲미술(6개)▲생활체육(8개)▲원예(5개)▲음악(3개) ▲인문 사회(8개) ▲직업능력(3개) 분야에 총 60개 과목이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용인특례 시민이나 지역 내 직장에 재직 중인 성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배움터(학습모둠) 또는장애인 및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포함된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배움터가 학습 장소를 선정해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와 연결된다. 신청은 배움터 대표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yongin/index.do)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평생교육과에 이메일(rlaquddbss@korea.kr), 팩스(031-324-8989), 방문 접수(기흥평생학습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평생학습 공동체를 실현하겠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신입생 자녀 학부모교육 운영 교육 협력과 인성교육 역량 높인다 24.03.06 다음글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로 돈도 벌고, 지구 지키기에 동참하세요” 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