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있던 누락 재산 발굴 2023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 발표 누락 재산 발굴 노력으로 숨어 있던 토지 8필지 확보 손경민 2023-12-22 10: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선제적 토지 전수조사 통해 1억 9천만 원 상당의 누락 재산 발굴 ◦ 토지 및 건물 관련 재산대장·등기부 불일치 212건 해소 ◦ 무단 점유 토지 66필지 4억 8천여만 원 변상금 부과 경기도교육청이 공유재산 실태조사 등 누락 재산을 발굴하는 데 선제적 노력을 기울여 숨어 있던 토지 8필지를 발굴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임태희)은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내 모든 토지와 건물에 대한 2023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밝혔다. 조사 결과 도교육청 소관 공유재산 현황은 현재 기준으로 토지 6,687필지(4,254만㎡) 22조 7,979억 원, 건물 8,361동(2,286만㎡) 21조 5,348억 원으로 나타났다. 토지의 경우 ▲누락 재산 8필지(233.8㎡) 발굴 ▲재산대장 및 토지대장·등기부 불일치 해소 128건 ▲무단 점유 토지 66필지 4억 8천여만 원 변상금 부과 등을 추진했다. 건물의 경우 ▲재산대장 및 건축물대장·등기부 불일치 해소 84건 ▲미활용 건물 18동에 대한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토지와 건물에 대한 조사 시기를 상·하반기로 분리해 추진했다. 경기도청에서 보유 중인 토지자료를 사전에 확보해 토지 8필지(233.8㎡), 공시지가 기준 1억 9천만 원 규모의 누락 재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교육청 이근규 재무관리과장은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소중한 공유재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와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시정소식지 ‘용인 소식’에 대해 시민 97.1%가 “만족" 23.12.22 다음글 용인중앙시장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