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연말까지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 10% - 민생경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최대 50만원 충전 때 55만 원 사용 가능 - 장인자 2023-12-05 17: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를 10%까지 지급하는 ‘행복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월 충전 한도인 50만원을 충전하면 5만원을 시가 추가로 지원해 55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시는 이번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더라도 충전 금액의 7%에 해당하는 최대 3만5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힘을 얻도록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용인와이페이로 가족, 친구 등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와이페이는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2만7000여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병‧의원과 약국, 산후조리원, 용인중앙시장 등에서는 매출 30억원 이하의 점포까지 가맹점으로 허용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 완벽한 준비와 지원에 진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용인교육지원청 감사의 뜻 표해 23.12.06 다음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위해 후면단속카메라 설치 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