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천철(주). 소음관련 방음터널 설치예정 손남호 2010-11-08 02: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경전철(주)는 경전철 시운전 중 노선 인근 고층아파트에서 경전철 통과시 발생되는 최대소음 피해와 사생활침해 문제를 제기한 민원 구간에 대하여 국‧내외 기술진의 면밀한 기술적 검토 및 분석을 통해 아파트의 상층부터 고층부까지 전달되는 최대소음을 현저히 저감시킬 수 있는 방안은 방음터널 설치가 가장 적합한 방안임을 확인하고 방음터널을 최대소음 저감대책으로 확정하였다. 경전철주식회사에서는 이와 같은 대책확정 후 기술적 검토 및 분석결과를 기준으로 방음터널의 형태 및 사이즈 등 기본설계를 완료하였으며, 지난 11월5일 상세설계를 착수하여 11월말 방음터널 공사착수를 목표로 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는 것이 취재결과 밝혀졌다.. 방음터널 설치공사는 전체적으로 약 5개월정도 소요예정이며, 전체 설치계획 연장은 1.8km(동백지구:약1.3km, 상하동 약0.5km)이며, 공사착수는 동백지구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며, 방음터널 설치공사가 완료되는 2011.4월말에는 경전철 운행으로 제기된 소음 및 사생활 침해민원은 완전히 해소될 것이다라는 것이 경전철주식회사의 입장이다. 특히 방음터널 공사중 발생되는 인근 지역 주민에 미치는 소음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방음벽 철거, 천공 및 앙카설치 작업과 같이 소음발생이 큰 공종을 개통전 주간에 실시 완료토록 할 계획이며, 방음터널 골조 및 방음판 설치는 개통 후 경전철이 운행되지 않는 야간(01:00~4:30)을 이용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철골 및 방음판 등 자재 제작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일부 구간이라도 개통전 철골 및 방음판을 설치 완료하여 방음터널 공사를 최대한 조기에 마무리 지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며. 아울러, 둔전구간은 민원인이 방음터널 설치에 부정적이어서 방음벽 H=3m(흡음방음판:2m+투명방음판:1m)를 설치하여 최대소음 및 사생활 침해를 해결할 계획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국 청년대표단 용인시 방문 10.11.08 다음글 박준선의원 ,감세정책 관련 의원총회 소집 요구서 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