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다음 달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10% 지급 - 최대 5만 원 혜택… 50만 원 충전하면 55만 원 사용 가능 - 장인자 2023-10-29 10: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다음 달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10%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용인와이페이 최대 충전 한도는 50만 원으로, 최대 5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10%를 적용한 55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용인와이페이는 용인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2만 7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 지역화폐 앱과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상점에는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용인와이페이의 많은 이용을 시민들께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GTX용인역에 다중슬라이드 설치해 SRT 정차 기반 마련토록 도와달라” 23.10.29 다음글 “4분기 청년 기본소득 신청하세요” 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