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14구역 재건축사업, 이수중학교 와 주변 주민들 반발 효령로 19길을 폐쇄하고 대체도로를 만들지 않아 반발 심해져 용인인터넷신문 2023-09-25 10: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방배 14구역 재건축사업부지 전경 서초구 방배14구역 재건축사업을 실시함에 있어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진행 시키면서 공사 차량의 진. 출입구와 공사중 소음, 진동등 환경문제들을 해결하지 않고 강행시키고 있어 주변ㅇ의 978, 977구역과 신구아파트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수중학교 정문앞 중앙로를 공사차량의 진. 출입구로 이용하려는 움직임에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자측에서는 사업부지를 통과하는 효령로 19길을 폐쇄하고 있어 주민들과 학교측으로부터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도로는 이수중학교 학생들의 중요한 통학로로써 등. 학교길의 메인도로인데 이를 폐쇄하고 대체도로를 만들지 않아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갈곳을 잃어버려 정문 앞 효령로 21길이 극심한 혼잡을 불러일으키면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일반인들도 사도를 이용하다가 땅 주인이 도로를 막는 사례가 있을시 이를 막을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가 있는데, 하물며 시민들이 이용하고 이수중학교 학생들이 등하교길로 이용하는 메인도로를 사업자의 재건축사업의 부지안에 포함을 시켜 폐쇄하고 팬스를 쳐 길을 차단하고 있어 일부 시민들은 사업자에게 서초구청에서 특혜를 제공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또 사업지 주변의 피해대책위원회 위원장 손남호씨는 “사업부지 주변에 있는 안산공원을 사업부지 안에 포함시키면서 사업자가 공원 부지를 사유화하여 공사현장사무실로 사용하려고 했다가 주민들이 서초구청에 민원을 제기함으로써 녹지과에서 공원을 원상복구하여 사업부지에서 빠져 있는 상태라고 하며 민원을 제기치 않았으면 공공용지도 대여 해준다. ” 고 비판했다. 사업부지네 효령로 19길을 페쇄하여 학생들의 등, 하교길이 없어졌다 특히 안산공원을 폐쇄하여 사업부지에 포함시킬 경우에는 사업부지내 공사차량을 공원부지를 이용하여 진출입로를 만들려고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으며, 21번길과 연계되어 있는 공원을 훼손하여 출입구를 확장하여 이용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 구름다리 방향으로 차량이 진출하지 못하니 방배역쪽으로 역주행으로 공사차량을 나가게 한다는 발상이다 이처럼 공사시작 전부터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데 공사로 인한 철거작업이 시작되었을시는 철거에 따른 소음과 미세먼지. 환경문제 대형 공사차량과 중장비의 이동으로 주민들이 교통사고등 안전에 노출되고 있어 이에 대한 안전조치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는 상태에서 인허가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이 프랑카드를 설치하는 등 반발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어떤 답을 해줄 수 없는 것이고 이수중학교 통학로 문제는 학부모, 학교측, 사업자, 건설사등과 의논하여 결정할것이라는 답을 하고 있어 주민들은 더욱 분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주민들인데 협상테이불에 주민들의 제외되고 있다는 것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방배 14구역 재건축사업, 이수중학교 와 주변 주민들 반발 23.09.25 다음글 용인특례시, 하반기 미취업청년 자격·어학 시험 응시료 지원 접수 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