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기후 위기 시대 직원 대상‘생태환경 연수’운영 22일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과정(4기)’ 실시 손경민 2023-09-18 14: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지방 공무원 및 교육 공무직원 240여 명 대상 연수원 등에서 진행◦ 그림책으로 생태 감수성 기르기, 자연소리 여행 등 프로그램 구성 ◦ 지역사회와 협력 통한 생태계 인식, 친환경 활동 공감대 형성 기대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피성주)이 오는 22일 지방 공무원 및 교육공무직 2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과정(4기)’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 시대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원들의 생태적 가치 함양을 위해 네 차례 걸쳐 연수원에서 마련됐다. 앞서 지난 8일에 진행된 2기 과정에서는 도시농업 인증 교육기관이자 장애인표준사업장인‘우리나눔’과 협력해 MOU를 체결하고 텃밭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주요 과정은 ▲기후와 건강을 위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그림책으로 생태 감수성 기르기 ▲자연소리 여행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과정과 공간의 생태적 전환 ▲인공지능과 환경문제, 그리고 챗GPT 등이다. 피성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태계 생리를 알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진보하는 방법 인식을 위해 친환경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2일 사회적경제 장터 ‘알차다오’ 개최 23.09.18 다음글 “우리, 6년만입니다 ~”… 처인구민 단합 체육행사 열려 2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