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위기 학생 집중 지원 교육공동체가 함께 생명존중 문화 만들기 도교육청, 교육지원청·학교와 함께 ‘생명존중 교육주간’ 집중 운영 손경민 2023-09-01 15: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통한 위기 학생 예방◦ 도교육청 생명존중 한 줄 표어 공모전 실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새 학기를 맞아 학생의 심리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와 함께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집중 운영한다. 교육주간은 자살(시도) 예방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중심으로 학교가 9월 중 2주를 자율적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 ▲생명 존중 문화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지원청은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2차 전문기관 연계 모니터링 ▲고위험군 학생 집중지원을 한다. 도교육청은 ▲생명존중 한 줄 표어 공모전 ▲자살 예방 심리 지원 홍보 포스터 보급 ▲상담 가이드북을 제작 보급한다.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9월에 위기학생이 가장 높은 비율로 발생한다”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지원하고 위기 학생을 집중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2023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23.09.01 다음글 인공지능 기반 미래형 영어수업 미리 만나다 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