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전 국회의원, 8.15 특별사면으로 석방 용인인터넷신문 2023-08-14 11: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전 국회의원이 정부의 8.15특별 사면으로 여주교도소에서 가석방되어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날 여주교도소 주변에는 지지자들과 지인들 100여명이 집결하여 그동안 고생한 이우현 국회의원을 환영하였다. 이에 이우현 국회의원은 마중나온 지인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다. 국힘의 관계자들은 이번 출소로 인하여 용인 처인구의 정치환경이 바뀌지 않을까 조심스런 전망을 하면서 내년 총선에서도 일정부분의 역할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이우현 전 국회의원은 말을 아끼면서 그동안 자신이 구속되어 있었지만 의리를 지키고 지역을 관리해온 당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목숨도 초개같이 버리겠다는 각오로 투쟁했던 선열들의 독립 정신 결코 잊어선 안돼” 23.08.15 다음글 용인문화재단과 함께한 잼버리, 용인의 예술과 놀다 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