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고층건축물 관계자 간담회 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10-10-22 05: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장(서장 이대열)은 22일 오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고층건축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 해운대구 골든스위트 화재 및 인천 송도 갯벌타워 고층건축물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용인 소재 업무시설, 복합건축물 및 숙박시설 등 19개소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고층건축물 화재예방 관련 시청각 자료교육 ▲화재사례 검토 ▲예방대책 회의 ▲제도개선사항 및 의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대열 용인소방서장은 “G20 서울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시점에 우리나라의 이미지 제고 뿐 아니라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큰 이슈화 될 수 있는 고층건축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자율방화관리 가 중요하다”며, 안전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용인소방서는 현재 고층건축물 화재예방을 위하여 간담회와 더불어 용인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고층건축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제2회 중학교 모의의회 경연대회 개최 10.10.22 다음글 한선교의원, 올 휴대폰 분실 보험료는 올리고 보상은 쥐꼬리 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