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민의 날, 찾아가는 공연 ‘호응’ 용인인터넷신문 2010-10-19 05: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면장 김명종)에서 지난 17일 용동중학교 운동장에서 제4회 양지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체육행사, 노래자랑, 찾아가는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찾아가는 공연 무대로 록 그룹 ‘부활’이 김태원, 정동하 등을 중심으로 정열적인 연주를 펼쳐 면민들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양지면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지면이장협의회와 양지면사무소가 후원해 열린 이날 행사에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인사,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대회는 마을별 대항 축구, 씨름, 줄다리기, 한마음 달리기, 훌라후프 등 다양한 종목의 면민 화합 경기로 펼쳐졌으며 주북리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면민 노래자랑에는 16명의 면민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 끝에 박미경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양지면 체육회 관계자는 “금년 양지면민의 날 행사는 그 어느 해보다 즐겁고 풍성한 잔치였다”며 “면민이 화합하고 하나되는 뜻깊은 행사로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2010년 소방장비 확인점검 실시 10.10.20 다음글 용인시, 여성 CEO 기업 애로수렴 현장방문 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