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손경민 2023-06-01 16:22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대표 강영웅)은 1일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c128a47321348cefb266428e233673bf_1685604063_0337.jpg
[사진1]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128a47321348cefb266428e233673bf_1685604106_8559.jpg
[사진2]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 회원들과 용역 업체 관계자들이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c128a47321348cefb266428e233673bf_1685604133_799.jpg
[사진3]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 강영웅 대표가 의견을 말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웅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역 업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주식회사 올굿에서 올해 7월까지 과업을 진행하며, 용인시 청년창업 환경에 맞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용인시 산업진흥원 입주기업의 불편사항 등 필요로 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타 지자체에 대한 자료수집 등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연구 수행은 6월 중간 보고회와 7월 완료 보고회를 통해 마감할 예정이다.

 

강영웅 대표는 “과거와 달리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이 지원이 끝난 후 사업을 지속가능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관내 청년 창업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주옥 간사는 “우리 시가 지닌 인프라를 제3자의 입장에서 평가할 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기존 청년 창업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 의식 등 의미 있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안지현 의원은 “무엇보다 정확한 실태 파악이 중요하다. 또한 용인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창업 의견도 발굴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 101」은 강영웅(대표), 기주옥(간사), 신민석, 김윤선, 김태우, 안지현 의원(6명)으로 구성됐다.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분석해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자 결성됐으며, 회원들은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용인 청년들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