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일류기업 에버랜드 주차관리 엉망, 불만폭주 용인인터넷신문 2023-04-24 1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에버랜드는 주말에 오는 손님들에게 주차관리 시스템을 가동하여 유료주차장관리와 무료주차장으로 분리하여 원활한 주차와 서틀버스를 운영하여 손님응대를 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으며, 정문에는 유료주차장을 운영하고 발레파킹 제도를 운영하여 일부차량에게는 특혜에 준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전체 손님들에게는 무대책으로 손을 놓고 있어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22일) 에버랜드는 손님 2만명 이상이 찾아 일부 주차장이 혼잡도가 극에 달하여 손님들이 무대책으로 일관한 에버랜드측에 항의를 하는등 불만을 나타냈는데 에버랜드측에서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말만 하고 손을 놓았다. 특히 유운리 일대에서는 정문으로 올라가는 차량을 통제하면서 안내하는 주차요원 4명이 사라지면서 몇시간을 대가하는 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유운리 입구 4거리에서 정문으로 가는 방향으로 만차가 되었다고 통제하면서 삼성자동차 박물관쪽으로 진행하여 우회하는 차량을 박물관측에서 통제하여 유턴하는 차량과 함께 뒤엉켜 있는데도 알바주차요원 4명은 안내를 포기하고 한쪽에 비켜서서 있는등 주차관리를 하지못하고 있자. 손님들이 항의가 있었지만 속수무책으로 몇시간을 길에 대기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에 에버랜드측에서 주차요원을 증원시켜 관리를 하였지만 한번 엉킨 상황이 쉽게 나아지지않고 있었으며, 고속도로와 모현, 분당일대에서 오는 차량은 주차관리 현황을 모르고 계속 정문으로 밀려오는 바람에 중간에서 엉킨 교통상황이 쉽게 나아지지는 않았으며, 에버랜드 측에서도 이런 사실에 대해서 대응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해결대책으로, 입간판을 설치하여 만차 사실을 알리고 정문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서 주차요원이안내하면 다소 해결할수 있었을 것이라는 운전자들의 불만에 에버랜드측에서도 입간판이 사전에 준비되고 있었지만 당일 이를 활용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시인하였다, 알바주차요원만을 배치시켰는데 향후 정규직원을 배치하여 책임감있게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에버랜드 측에서는 카카오와 협조하여 주차앱을 개발하여 고속도로 진입시 주차장별로 주차공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이 어느곳으로 가야 주차할수 있다는 것을 사전에 미리 알수 있겠끔 하여 22일처럼 주차혼란이 오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함께 전해와 사후 약방문이 되지않도록 조치를 바라는 손님들의 일침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미취업청년에 자격·어학 시험 응시료 지원 23.04.24 다음글 용인특례시,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진출입로 해법 찾았다 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