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터주기는 양보가 아닌 의무 소방차량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손경민 2023-02-16 15: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소방차량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6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재난 발생 시 소방통로 확보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소방차 진입 장애 구간 출동로 확보훈련 ▲ 전통시장 내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안전교육 ▲ 소방차 길 터주기 음원 홍보 방송 ▲ 불법 주·정차량 단속 및 계도 활동 ▲ 화재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상·저상 승강장 동시 정차가 가능한 열차 도입 땐 GTX 용인역에 SRT도 정차 가능” 23.02.16 다음글 “용인중앙시장 도시재생사업에 청년 아이디어 내달라” 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