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무장애 상담 대응 시스템”구축 손경민 2023-02-09 12: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무장애 상담 대응 시스템”구축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무장애 상담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인터넷망 통신장애로 고객 상담전화 연결이 안 되는 불편사항을 겪은 공사는 외부 환경 변화에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고, 그 결과 통신장애 발생 시 다른 통신망을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이중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찬용 사장은 “추운 겨울철 시스템 오류는 이용 고객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만큼 통신장애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라며“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 같은 전염병 확산 시에도 자택에서 상담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비하는 등 이용 고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만2687개! ‘2023 일자리 창출’에 사활 건다. 23.02.09 다음글 용인특례시, 출생신고 아기에게 첫 책 선물합니다 2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