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구센터 조병태 상임이사 출정식 참석 선수격려 용인인터넷신문 2010-10-12 01: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축구선수는 자기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 할 때 가장 보기 좋습니다.” 축구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용인시축구센터 조병태 상임이사는 2010년 왕중왕전을 앞둔 선수단에 의미 있는 출사표를 던졌다. 용인시축구센터는 11일 센터 대강당에서 조병태 상임이사 부임 후 상견례를 겸한 왕중왕전 출정식에서 감독, 코치 선생님과 끝까지 잘 준비해서 우수한 팀들과 멋진 경기를 해주기를 당부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조병태 상임이사를 비롯해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임직원이 참석해 왕중왕전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평소 소문난 스포츠 맨으로 알려진 조병태 상임이사는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직접 얘기를 건네면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병태 상임이사는 “축구선수는 이기든 지든 열심히 할 때 가장 보기 좋다. 경기장에 들어서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독려했다.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백암중, 원삼중은 2010년 주말리그 경기남동 리그에서 각 팀별 16경기를 치렀던 가운데 백암중이 13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경기남동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원삼중은 12승 4무로 백암중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왕중왕전 6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신갈고와 백암고는 경기남서 리그에서는 신갈고와 백암고가 12승 4무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앞선 신갈고가 우승을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신갈고는 2009 주말리그 3위에 그친 아쉬움을 올해 다시 한 번 왕중왕전 우승에 도전하게 되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양지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고구마’ 수확 10.10.12 다음글 구직 스킬과 면접동행 등 성공취업 강좌 실시 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