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소통하며 함께 꿈 키울 청년 커뮤니티에 도전하세요 - 용인특례시, 동아리팀 10곳 50만 원ㆍ프로젝트팀 4곳 250만 원 지원 - 장인자 2023-01-18 21: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2023년 용인 청년 커뮤니티 지원 사업'에 참여할 14개 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용인에 주소지를 두거나 생활하고 있는 청년(만18세 이상~만39세 이하) 3명 이상으로 꾸려진 모임이다. 자율적인 활동을 하는 동아리 10개 팀과 ▲문화예술 ▲취미 ▲글로벌 ▲홍보 ▲봉사ㆍ사회공헌 ▲취ㆍ창업 준비 ▲지역 문제해결 등 특별한 주제를 갖고 활동해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팀 4개 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모임비, 도서 구입비ㆍ강의 수강료ㆍ전시 관람비 등의 교육 및 문화비, 소모품비, 모임에 필요한 강사 섭외비용, 임차비용, 홍보비 등 커뮤니티 활동비용을 지원한다. 동아리팀은 50만원, 프로젝트팀은 250만원을 지원한다. 단, 단순한 친목 도모나 정치적 목적, 종교적 목적, 학원이나 공방 등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팀을 꾸려 2월 3일 오후 6시까지 시청 8층 청년담당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3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와 용인 청년 LAB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서로 소통하고, 함께 꿈을 키울 청년 커뮤니티 모집에 많은 청년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 특례시장, 용인중앙시장에 명절 인사 왔습니다 23.01.18 다음글 2023년 용인, ‘아이 기쁜 출산 특례시’로 태어납니다 23.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