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앱 택시 이용 편의 위해 자동결제 시스템 도입 - 용인특례시, 예상 운행 시간ㆍ요금 안내, 실시간 택시 위치 정보도 추가 - 장인자 2023-01-16 23: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를 위해 용인 앱 택시에 자동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택시를 타기 전 미리 신용카드 등 결제 수단 정보를 등록하면 목적지 도착 시 별도 운임을 지불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결제돼 편리하게 하차할 수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예상 운행 시간과 요금을 안내하는 기능과 실시간 택시 위치 확인, 즐겨찾기 등의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시는 시민의 택시 이용 편의와 운수종사자의 수익증대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용인 앱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이 스마트폰에 설치한 용인 앱 택시를 통해 택시를 부르면 운수종사자가 응답하는 방식으로 택시 호출료는 무료가 장점이다. 지금까지 누적 가입자 수는 29만560명이다. 1921대의 택시가 218만건의 호출에 응했다. 기존에 용인 앱 택시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 설치 없이 앱을 업데이트하면 개선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 사용하는 시민이라면 스마트폰의 앱스토어에서 ‘용인 앱택시’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용인앱택시의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기능을 개선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용인 앱 택시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초 연금 인상 ·맞춤형 돌봄 대상자 확대 등 2023년 용인특례시 노인 복지 더 든든해집니다 23.01.16 다음글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사업 주인공을 모십니다 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