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와이페이 조아용 가로형 카드 새로 선보인다. - 내년 1월 2일부터 경기지역 화폐 앱이나 농협 방문해 신청 - 장인자 2022-12-29 17: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내년 1월부터 용인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으로 새로 단장한 용인와이페이 가로형 카드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조아용은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지역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시 안팎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용인시 공식 캐릭터다. 시는 지난 4월엔 특례시 승격 원년을 기념해 조아용 세로형 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조아용 카드 추가 출시로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용인와이페이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새로 출시되는 조아용 가로형 카드는 1월 2일부터 용인와이페이 사용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카드 신규 발급과 재발급 수수료는 무료다. 농협을 방문하거나 경기도 지역화폐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와이페이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시민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간 용인와이페이 30만 원 충전 한도 내에서 10% 인센티브(최대 3만 원)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4년 내 대중교통 이용률 29%로 올릴 것 22.12.30 다음글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국토부 통과 등 용인특례시 10대 뉴스 선정 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