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평온의숲, 진입로 표지판 발광형 광섬유 표지판으로 교체 손경민 2022-12-22 13: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평온의숲 입구 도로표지판을 야간 방문자와 차량이 쉽고 빠르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발광형 광섬유 표지판’으로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발광형 광섬유 표지판은 낮 시간 태양광을 충전해 야간에 자체 발광하는 형태의 친환경 시설물’로 기존의 일반표지판보다 야간 악천후 상황에서도 시인성이 탁월하여 용인평온의 숲을 찾는 운전자들의 교통편의 제공과 대 시민 홍보에 주요 목적이 있다. 시설운영본부장(김진태)은 “이번 안내표지판 교체는 화장시설 및 장례식장 고객의 야간방문 시 시인성 확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 이라며 “더 많은 방문객이 용인평온의숲을 불편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시설물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천원의 행복’ 내년 용인시 행복택시 이용요금 인하 22.12.23 다음글 ‘쓰레기 소각 꼼짝마’미세먼지 잡는 드론 출동 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