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느티나무도서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체결] 손경민 2022-12-13 14: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국지역난방공사, 느티나무도서관 협약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느티나무도서관(이하 ‘3자 협의체’)과 지난 11월 30일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3자 협의체는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자원의 교류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사회 장애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 내용으로는 ▲장애인 취업을 위한 일자리 창출(카페 창업),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취업 훈련 지원 등을 바탕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에서는 카페뜨랑슈아 SAY 1,2호점에 이어 창업비용 무상지원, 느티나무 도서관에서는 창업장소 무상제공을 협력사항으로 진행한다. 한근식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개관 10주년으로 장애인이 살기좋은 수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준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와 느티나무 도서관과 함께 앞으로의 더 나은 장애인의 삶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민이 직접 경기교육 정책을 평가하는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모집 22.12.14 다음글 “젤 타입 아이스팩은 종량제 봉투에 분리배출 하세요” 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