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지구 , 사업포기업체 늘고 있다. 관심있게 보아야
용인인터넷신문 2010-10-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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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방공사. 토지분양 정말로 자신있는가? 의문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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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방공사의 자신만만함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주변의 부동산시장은 침체기라고 하여 다들 아우성인데 지방공사만은 분양에 문제가 없다고 하니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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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방공사의 방침은 토지를 매입하여 사업자들에게 되파는 방식으로 하여 아파트를 건립하겠다는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과연 사업자들이 토지매입을 하는 방법으로 지방공사의 사업추진에 날개를 달아줄수 있을까 의문시 된다.

 

수도권에서는 판교지구와 더불어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속에 추진하던 경기도시공사의 광교지구에 아파트부지를 분양받은 시행사들이 아파트사업의 전망이 불투명해지자 계약금을 날리는 한이 있어도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주목된다.

 

이처럼 용인지방공사로부터 분양을 받은 시행사가 일시불로 토지대금을 완납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이다. 그들은 지방공사로부터 계약서를 작성한뒤 10%대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파트 분양광고를 통하여 청약자를 모집 중도금과 잔금을 계산할 것이다.

 

이점에서 광교지구를 개발하고 있는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시행사중 일부가 계약을 포기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그들은 아파트 부지를 분양받았으나 경기침체로 사업을 포기하면서 까지 계약금을 날리고 있어 주목된다는 것이다.

 

사업자들이 왜 분양받은 토지를 포기하면서 계약금을 날리면서까지 사업을 포기하는지 용인지방공사에서는 다시한번 사업에 대한 재 평가를 다잡아야 할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시민들의 우려섞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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