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촌초 ‘걸을 땐 휴대폰 잠시 멈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실시 손경민 2022-10-20 11: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신촌초등학교 10월 20일 ‘걸을 땐 휴대폰 잠시 멈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실시 용인신촌초등학교(교장 김광현)는 10월 20일(목)에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걸을 땐 휴대폰 잠시 멈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용인신촌초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등에서 총 52명이 실시하였다.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어린이들의 시야가 좁아진다. 더욱이 보행자가 소리로 인지하는 거리도 평소보다 40∼50% 감소하기 때문에 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가능성에 크게 노출되어가고 있는 문제점을 알리고 어린이 및 보행자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김광현 교장은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서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가능성을 줄이고, 용인신촌초등학교 학생들이 교통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 전문가 초청 특강 실시 22.10.20 다음글 경찰 신변보호조치 신청 1위 범죄는 스토킹, 성폭력 앞질러 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