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12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서 일자리 박람회…330명 채용한다. - 올해 두 번째…50개 기업 참여, 청년 구직자와 현직 멘토의 만남도 - 장인자 2022-10-06 23: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2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올해 두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식회사 아성다이소, 주식회사 로지션, 삼성노블카운티, 주식회사 세라젬, 주식회사 커피빈코리아 등 우수 기업 50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 경리ㆍ사무, 물류 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주식회사 비엘피, 신우에프에스 등 10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현직 멘토와의 만남도 마련된다. 롯데홈쇼핑, 야놀자, 한국얀센, 현대엘리베이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현직자들이 영업 관리, 인사 총무 등 각 직무 취업 준비를 조언한다. 또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이력사 사진촬영 부스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대학가 6곳 다가구주택 ‘불법 쪼개기’ 집중 단속 22.10.06 다음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 도시재생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