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르네상스! 시민과 잘‘통(通)’하는 시민 소통관 모십니다 - 용인특례시,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개방형 직위 인재 공개 모집 - 장인자 2022-09-29 23: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개방형 직위인 용인시 시민 소통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공개 경쟁 절차를 거쳐 선발ㆍ임용하고 있다. 시민 소통관은 시정 주요 갈등 민원 진단 및 조정, 다수 민원 대응ㆍ관리, 온오프 라인 시민 소통, 시민협치사업 추진 등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로 5급 사무관 상당 직급이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며, 시에서 제시한 경력요건 또는 실적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하고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응시원서는 시 인사 관리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주말에는 접수가 불가능하다. 등기우편은 원서접수 마감일 18시까지 우편 소인에 한해 유효하며, 접수 후 반드시 담당자에게 전화(031-324-3602)로 고지해야 한다. 시는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를 대상으로 적격성 심사(2차 서류심사와 면접)를 통해 직무 수행 능력을 검정한 후 11월 4일 전후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용 관련 문의 사항은 시 인사 관리과 인재 채용팀(031-324-3602)으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644명 참가 22.09.30 다음글 용인특례시, ‘귀한 용인산 참기름ㆍ들기름’ 내달부터 학교급식에 지원 2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