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시장, 하반기 조직개편 주민생활지원국을 문화복지국으로 손남호 2010-10-05 02: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김학규 시장은 하반기 공무원조직을 대폭손질한다. 기존의 대형사업위주의 개발중심기구에서 시민을 배려하는 체감행정체제로 개편하여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건설하는데 조기 구현하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김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사람중심의 교육복지에 중점을 두어 시민중심의 평생학습원설치 및 교육정책부서의 기능을 확대하는 것으로 아동보육기능확대와 노인 장애인과를 신설하여 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균형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담당할 지역경제과를 신설하고, 산업단지조성 및 기업유치를 위한 기업지원과의 기능을 확대한다고 한다. 이어 시정이념을 구체화하고 열린행정구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운영 및 기획재정의 일원화를 위한 기획예산과를 개편한다. 시민 체감민원서비스제공을 위한 민언여권과를 신설하고, 시민이 향유하는 문화예술을 구현하기 위하여 문화예술과의 기능을 확대하고 시민참여 축제, 소득증대관광산업육성을 위한 관광과를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김시장은 기방중심의 부서를 자연친화적인 도시건설을 위해 도시사업소를 개편하여 공원녹지조성,관리, 공공시설건추긱능을 맡도록 하면서 대중교통중심의 저탄소교통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대중교통과를 신설하여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1과 4담당을 증설하여 4급기구중 주민생활지원국을 문화복지국으로, 산업정책국을 경제환경국으로, 정보기획단을 평생학습원으로, 건설사업단을 도시사업소로 개편하고, 9기과를 신설하고 5개과를 폐지하면서 3개부서를 통폐합하는 개편을 단행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한 책 하나 된 용인’ 독서감상문 대회 10.10.05 다음글 상갈동 용뫼가요제 성황 이뤄 1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