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학재단' 명칭 변경하며 새로운 재도약 기대 손경민 2022-09-20 15: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장학사업의 고유목적사업인 재단의 정체성을 되찾고자 변경2001년 설립, 220억 5천여만원의 장학기금 확보9,500 여명 학생에게 78억여원 장학금으로 용인백년대계 인재양성 요람 되고 있어 김춘식 이사장을 비롯하여 관내 주요 인사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용인 백년대계의 중심에서 용인시의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용인시장학재단이 재단 명칭을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서 장학재단으로 변경했다. 김춘식 이사장은 그동안 인재육성재단 명칭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재단의 정체성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어 장학사업이 고유목적사업인 재단의 정체성을 되찾고자 지난 해 부터 철저한 준비를 거쳐 재단명을 변경하였고 2022년 9월 20일 재단명 변경 현판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용인시장학재단은 2001년 설립이래 현재까지 220억 5천여만원의 장학기금을 확보하고 장학사업을 통해 9,500명이 넘는 학생에게 7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인재양성과 학생들의 꿈 실현에 도움을 주어 명실상부한 용인백년대계의 요람이 되고 있다.용인시장학재단은 하반기 장학사업으로 ‘2022년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과 “2022년도 2학기 주거비장학금 지원사업” 을 시행하고 있다.대상학생은 재단 홈페이지(https://www.yijanghak.or.kr/)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 하고 신청방법에 따라 오는 10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재단에 접수하면 된다.김 이사장은 “장학기금 확충 및 장학사업의 확대를 통해 다양한 방면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폭넓게 지원하는 장학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재단 이사회를 중심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며 장학재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부탁했다.용인시장학재단 (031-324-4823)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8일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유관기관 합동 22.09.20 다음글 용인특례시, 비탈면 재해 예방 위한 컨트롤타워 구축 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