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기)은 오는 10월 15일(금) 복지관 앞마당(처인구 경안천로 소재)에서 장애인의 공동생활가정 지원을 위한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를 개최한다.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는 용인지역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지역사회 기업체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후원물품장터와 중고물품 판매를 위한 벼룩시장, 먹거리 장터, 야외일일호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지역사회에 복지관 OPENDAY를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인근학교 학생들에게 복지관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북아트체험 및 건강체험을 실시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복지관에 대한 이해와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하고자 한다. 그 밖에도 시간별 경품행사와 ACE밴드의 라이브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용인지역장애인들의 공동생활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되어질 예정이며 이웃사랑 실천의 장이 될 ‘두리하나 나눔셋 바자회’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문의 - ☎ 031.320.4820/사례관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