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오는 18일부터 청년 내일 저축 계좌 신규가입자 모집 -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정부지원금 최대 30만 원 적립 - 장인자 2022-07-08 23: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청년 내일 저축 계좌’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 내일 저축 계좌는 정부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을 하면 대상자에 따라 매월 10만원 또는 30만원의 정부지원금이 함께 적립된다. 매월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기준중위소득 50%~100% 이하인 만 19~34세의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이고, 가구재산이 3억5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매월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근로활동 중인 만 15~39세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자다.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모집하며, 원활한 신청을 위해 18일부터 29일까지는 출생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구분해 5부제를 운영한다.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는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가입신청 후 소득과 재산조사, 자산형성지원사업 중복 가입 여부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궁금한 사항은 시 복지정책과(031-324-3049)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23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성황’ 22.07.10 다음글 이상일 용인시장, “8월 25일 용인에서 뵙겠습니다” 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