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대장금 파크 기념품 샵에서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 장인자 2022-06-30 23: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 대표 관광지인 ‘대장금 파크(처인구 백암면 용천리 786-7)’에 지역 농·특산물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부스가 마련됐다. 시는 대장금 파크 내 기념품 관에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 9곳의 입점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입점 품목은 백옥쌀(용인시 농협 쌀 조합 공동사업법인), 쌀과자(백옥미 마을), 잡곡류(미미쌀롱), 조청(농부 드림), 오미자 가공식품(새달 농원), 인삼 가공식품(다온), 블루베리잼(용인 팜랜드), 참기름류(아수리 영농조합법인), 강정(한정덕 솜씨) 등으로 용인 통합RPC 및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등에서 생산됐다. 시 관계자는 “대장금 파크는 MBC에서 운영하는 드라마 테마파크로 연중 10만 명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많은 분에게 지역 농 특산품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경로로 로컬푸드를 알리고,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에선 수입 수산물도 안심하고 드세요” 22.06.30 다음글 “장마철, 노로바이러스 감염 주의하세요” 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