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오는 24일부터 한시 긴급 생활 지원금 지급 - 국민 기초생활수급자·법정 차상위계층 등 1만 5000여 가구에 지원 - 장인자 2022-06-17 2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오는 24일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시 긴급 생활 지원금을 지급한다. 한시 긴급 생활 지원금은 코로나19 기간 중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했다. 시의 지원 대상은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 약 1만 5000여 가구로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오는 8월 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며,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원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지원금이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오는 25~26일 처인성 역사교육관서 페스티벌 열린다. 22.06.19 다음글 용인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종합대책 마련 총력 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