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기서부지부,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과 산업단지 정화활동 - 지난 5월 19일(목) 탄소중립·ESG경영 동참 선언식 개최 후속조치 - - 6월 10일(금) 반월도금일반산업단지 일대 청소, 환경미화 등 정화활동 - 손경민 2022-06-10 16: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지부장 박성환, 이하 중진공)는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과 함께 6월 10일(금) 오전 경기 안산시 반월도금일반산업단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활동은 지난 5월 19일(목)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의 탄소중립·ESG경영 동참 선언 후속조치로 실시되었으며,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및 회원사 임직원, 중진공 경기서부지부 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 환경 정화활동 참석자들은 ▲반월도금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에 투기된 쓰레기 일제 수거 ▲공장 인근 하천으로 흘러내려온 부유물, 침전물 등 오물 정리 ▲하천 주변 잡초, 나뭇가지 제거 등 위험요소 제거 ▲버려진 공병, 플라스틱 재활용 분류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중진공 경기서부지부는 올해 상반기에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10개 회원사에 탄소중립수준진단을 실시하고, 전기히터 설비교체, 스크러버 운전방법 개선 등을 통해 655톤 가량의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제공하였다. 아울러 지난 5월 19일(목)에는 탄소중립·ESG경영 동참을 선언하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와의 공존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박성환 중진공 경기서부지부장은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도 탄소중립과 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과 산단 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업종별, 기업단지별 탄소중립 실현과 ESG경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000명 대상 안전교육 실시 22.06.10 다음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