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농가 괴롭히는 벼 병해충 꼼짝마!” - 용인시, 벼 병해충 방제 약제 2200여 농가에 보급 - 장 인자 2022-05-01 19: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벼의 생육 중 피해를 막는 병해충 방제로 안정적인 쌀 수확을 할 수 있도록 관내 2200여 농가에 육묘상처리제를 보급했다고 1일 밝혔다. 육묘상처리제는 벼 병해충 방제약제로 1000㎡(육묘상자 30개분)당 1포(1Kg)를 살포하면 물바구미, 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이삭누룩병 등 모내기 직후부터 쌀 수확 전까지 발생하는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를 맞아 볍씨소독과 못자리 중점 지도 등 농작물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농가별 이앙시기에 맞춘 지원과 현장 지도를 확대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내 벼 재배면적은 총 3425㏊로 일부 친환경 재배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육묘상처리제를 사용하고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상 회복으로 가는 길, 용인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22.05.02 다음글 용인시, 초등학생 1만2000명에 치과 검진 무료 지원 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