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 구직자 515명 모집 - 4월 1일까지 38개 읍·면·동에서 접수 - 장 인자 2022-03-23 22: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위해 ‘2단계 희망드림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15명이며 만 18세 이상 정기 소득이 없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한 사람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5월부터 8월까지 3~4개월간 시(공공)청사 출입 안내, 공공 서비스 지원, 환경정화사업 등에서 하루 3~5시간 일하게 된다. 임금은 월 80~120만원(시간당 최저임금 9160원) 내외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 달 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콜센터(1577-1122) 문의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롯데백화점 동탄점서 용인의 소반 특별기획전 22.03.24 다음글 용인시, 올해 아동 관련 예산 2019년 대비 49% ‘껑충’ 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