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 남사119안전센터 직원 및 남사(여성)의용소방대원 50여 명은 16일 오전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남사면 지역 화재예방 담당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주축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기 위한 홍보활동 및 남사면 봉무리 중심지역 길거리 대청소 및 완장천 주변 꽃길을 정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다.

 

남사119안전센터장(소방위 이현구)은 “주민의 안전을 위한 추진하는 소방활동 외에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특히 의용소방대와 연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사(여성)의용소방대(남성대장 정현균, 여성대장 김민자)는 독거노인 이·미용 봉사 및 주거환경 개선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봉사활동 단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