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기업체 앞다퉈 동참해 용인인터넷신문 2021-12-22 10: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1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기업체들이 앞다퉈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문구전문업체인 ㈜항소(대표 송하철) 허천회 전무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2770만 원 상당의 문구류를 기탁했다. 허천회 전무는 “코로나19로 교육에 공백을 느끼고 있을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고 싶어 문구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라마다 용인호텔의 전해연 대표와 용인시 포곡읍 전대3리 정윤식 이장도 뜻을 모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라마다용인호텔은 지난 3월에는 43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지난 연말에는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용인언론인 봉사단체인 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 ‘동사모’도 온정을 모았다. 이날 동사모 회원인 방재영 중앙뉴스타임스 대표, 이차연 중부시사신문 대표는 기탁식에 참석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지원 예산 대폭 확대 21.12.22 다음글 “조아용 상담사가 용인시민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