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손남호 2010-09-15 05: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14일 신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학수)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고자 이웃돕기 물품인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신갈동주민센터(동장 안충훈)에 기탁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탁된 라면 100박스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수급자가정 77세대, 노인정 23곳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신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2006년부터 해마다 추석과 설 등 고유 명절에 2백만원 상당의 라면과 쌀 등을 동주민센터에 기증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선행을 하고 있으며 평소 관내 마을 골목길이나 이면도로 환경정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가위맞이 물품 기탁식을 마친 후에도 신갈동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은 신갈동 주변도로 및 완기천 주변 정화활동을 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웃음치료 강사로 나선 박남숙 용인시의원 10.09.15 다음글 “어려운 이웃과 정 나누며 훈훈한 추석 만들어요” 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