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7곳에 인증서·현판 수여 - 용인시, 고용 늘리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구축 높은 평가 - 장 인자 2021-11-04 22: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관내 7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 4일 시장 접견실에서 인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 8~9월 공모를 통해 우수기업 인증 신청 기업 16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를 해 7곳을 최종 선정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노블디자인, ㈜라스칼라코리아, ㈜샤인소프트, 엘티소재㈜, ㈜제이솔루션, ㈜파미노젠, ㈜하나기술이다. 이들 기업은 고용을 늘리고, 안정적이고 일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우수기업에 시가 지원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우대를 비롯해 시 산업평화 대상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용인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면제, 1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해준 7곳의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기업들의 고용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대상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고용증가율 5%, 고용증가 인원 3~5명 이상인 기업이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자연녹지지역 수소충전소 건폐율 30%로 완화 21.11.05 다음글 용인시, 민·관 사례 관리담당자 랜선 힐링 워크숍 진행 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