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노사민정協 노동인권보호 및 치유상담 실시 필수노동자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무료 치유상담 프로그램 용인인터넷신문 2021-10-20 17: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재난위기 상황에서도 사회적 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필수노동자와 취약계층 노동자의 보호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동인권보호 및 치유상담” 프로그램을 실시 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치고 힘든 필수노동자와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 상담을 통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심리적 정신적 안정과 보호를 위하여 치유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으로 나누어 진행 한다. 이번 상담 활동은 심리치유 전문상담사를 통하여 무료로 진행 할 예정이며 기본진단 검사와 상담 활동을 통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존감을 회복하여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동인권보호를 위해 노력 할 것이다. 모집대상은 용인시민으로서 필수노동자와 취약계층 노동자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양식에 의해 전화 또는 메일(yinsmj@naver.com)로 10월 20일 부터 12월 10일까지 선착순 접수하고 예산 소진시는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근무 할 수 있도록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할 것이며 이번 치유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전화(☎321-6522) 또는 홈페이지( http://yonginnosa.co.kr/4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8161458&t=board)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파트 단지에 휠체어 무상 대여해 드립니다” 21.10.20 다음글 혼사 사는 치매 어르신 화재 걱정 뚝~! 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