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미용업소 2,350곳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장 인자 2021-10-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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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오는 1130일까지 관내 이·미용업소 2,350곳에 대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에 나선다.

 

이용원·미용실 등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살피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려는 것이다.

 

이번 평가는 담당 공무원 12, 명예 공중위생감시원 7명 등 19명이 불시에 방문해 실시한다.

 

평가대상은 이용원 152곳과 미용실 2,198곳 등 2,350곳이다.

 

평가항목은 소독장비 비치, 미용기구 관리, 지불 요금표 게시 등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 등급), 80~90점은 우수(황색 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백색 등급)으로 구분한다.

 

시는 업종별 상위 5% 이내 최우수 업소에는 최우수 업소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가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이·미용업소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시민들이 공중위생업소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엄격하고 세심한 위생 점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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