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행복콘서트, 16일 동백호수공원에서 마무리 무대 용인인터넷신문 2010-09-13 02: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김명진)가 지난 6월부터 도심 속 공원에서 개최해 온 ‘기흥행복콘서트’의 마지막 무대가 오는 9월 16일(목) 오후 8시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다. ‘기흥행복콘서트’는 지난 6월부터 매주 목요일 밤 동백호수공원과 죽전중앙공원을 번갈아 옮겨가며 거리 콘서트 형식의 야외 공연으로 총 15회에 걸쳐 열렸으며, 매회 평균 400여명, 총6000여명의 남녀노소 시민이 관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시민 감동 공연 문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오는 16일 16회째의 마무리 공연에서는 국악의 소리와 가락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퓨전국악 ‘춘향’과 현대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경쾌한 춤과 웃음 속 메시지를 담아 표현하는 ‘불루댄스씨어터’의 공연이 준비된다. 구 관계자는 “퓨전탭댄스, 현악5중주, 금관퍼포먼스, 뮤지컬 갈라쇼, 강아지서커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콘서트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려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향유하는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찾아가는 야외 공연무대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흥구 자치행정과 031-324-6051~53)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만골공원 숲속 기흥도서관 28일 개관 10.09.13 다음글 용인시도 특별채용 조사한다. 산하단체포함 해당자들은? 1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