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덕영 문체부장관 배 우승 봉납식 열고 기쁨 나눠 - 백군기 시장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 - 장 인자 2021-09-16 22: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이‘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 선수단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용인시축구센터 이사장을 맡은 백 시장은 1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우승컵 봉납식에 참석해 노석종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영진 감독, 신승민 선수 등과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또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김상원 수석코치와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이승원 선수, 수비 상을 받은 김동섭 선수, 골키퍼상을 받은 최강서 선수 등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지난달 16~29일 경상남도 고성군 일원에서 치러졌으며,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은 제28회, 제40회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품으며 역대 3회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웠던 환경 속에도 제58회 청룡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와 2021 전국 고등 축구 리그 경기 25권역, 그리고 이번 대회까지 3관왕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 준 U18 덕영 선수단에 감사하다”라며“용인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앞으로도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강선, 3호선 연장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맞손 21.09.16 다음글 “M버스 등 광역버스 안정적 운영을 위해 준공영제 편입 필요” 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