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예비후보 9명 확정, 추미애 탈락 용인인터넷신문 2010-09-09 08: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추미애-김효석 탈락. 조배숙 최고위원 확정,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민주당이 9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경선 본선에 출마할 9명을 확정하였다. 민주당은 영등포당사에서 중앙위원회의를 열어 당대표 경선에 입후보한 16명을 대상으로 예비선거(컷오프)를 실시해 7명을 추려내고 9명을 확정했다. 이날 예선에는 선거인단인 중앙위원 359명 중 315명이 참석, 1인3표씩을 행사해 후보를 결정했다. 이날 예선에서 손학규, 정세균, 정동영 후보 등 `빅 3 를 포함하여 이어 박주선, 천정배, 조배숙, 이인영, 최재성, 백원우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선됐다. 반면에 3선의 추미애, 김효석 후보는 9위권에도 끼지 못하고 탈락해 파란을 일으켰다. 이날 예비경선으로 조배숙 의원은 6명의 당대표-최고위원 가운데 한자리를 여성에 배정키로 한 새 당헌당규에 따라 본선 결과에 상관없이 최고위원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9명의 전당대회 출마자가 확정됨에 따라 민주당은 오는 11일 광주지역 유세를 시작으로 전당대회가 열리는 10월3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치열한 레이스를 벌인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暑, 제6회 경기청장배 경찰축구대회 우승 10.09.10 다음글 수지 모아파트에서 이권개입한 한나라당 임두성의원 당선무효형 확정 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