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0명 모집 - 생활 방역 지원 등 71개 사업…8.30~9.7일 읍·면·동 접수 - 장 인자 2021-08-27 15: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침체 등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구직자 3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지역 일자리 사업은 시민들의 생계안정을 돕기 위해 10~12월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대상 분야는 코로나19 관련 생활 방역 지원, 공공기관 업무 보조 등 71개 사업이다. 이 가운데 컴퓨터 활용 능력이 필요한 23개(115명) 사업은 청년특화사업으로 마련했다.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이나 폐업한 사람들은 우선 선발한다. 청년특화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들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사업에 따라 2~3개월간 하루 4시간(사업별 상이)을 일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최저임금인 8,720원을 적용해 월 90만 원 내외를 받게 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구‧동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콜센터 (1577-1122)로 문의하면 된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지역 건축 안전센터’설치·운영 21.08.27 다음글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백옥쌀 안심하고 드세요” 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