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양성평등 상’ 후보자 오는 30일까지 접수 - 용인시, 오는 9월 양성평등 기여한 시민․기관․단체 시상 예정 - 장 인자 2021-07-21 22: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30일까지 ‘제8회 용인시 양성평등 상’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성 차별적인 인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양성평등 상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개인 5명과 기관·단체 8곳이 상을 받았다. 올해는 30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한 뒤 다음 달 중 양성평등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오는 9월 초 열릴 예정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나 시에 사무소를 두고 3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기관·단체 등으로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심사는 ▲양성평등 의식향상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위 향상 ▲폭력 예방 기여도 ▲지역사회 기여도 ▲양성평등을 위해 활동한 기간 등을 기준으로 진행한다. 신청 양식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나 시 여성가족과(031-324-2261)로 문의하면 된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46곳에 방범 CCTV 200대 추가 설치 21.07.21 다음글 용인시, 코로나19 방역 및 폭염 대비 경로당 운영점검 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