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새마을회, 한마음 수련대회 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10-09-06 07: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새마을회(회장 황창영)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용인 새마을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수련대회’를 연다. 용인시 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명사 초청강연과 명랑운동회, 화합의 밤 등을 통해 참 봉사 실천을 구현하는 새마을 지도자들이 상호 화합과 새로운 실천전략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6일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새마을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운동과 수도권 상수원 실개천 살리기, 헌옷 수거 운동, 잠자고 있는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 무료 급식소 연중 봉사활동 등 진정한 봉사 단체의 모델이 되고 있다”면서 “오늘 이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달래며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고 단합된 응집력과 활기찬 모습으로 새마을과 우리시의 밝은 미래를 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노인복지관에서 한·일 노인복지 국제세미나 개최 10.09.07 다음글 용인시 가족환경미술 공모전 개최 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