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기흥 5곳에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장 인자 2021-06-28 22: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8일 재난 예방과 신속한 전파를 위해 처인·기흥 5곳에 재난 예·경보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각종 재난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유사시 주민들에게 상황을 전파하는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시는 양지면 제일리·대대리, 처인구 운학동에 문자 전광판 3개를 설치하고 기흥구 청덕동·보정동에 재난 CCTV 2대를 설치했다. 시는 지금까지 재난 영상 감시 CCTV 134대, 재난경보방송 51대, 강우량계 22대, 수위 관측시설 10대,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 35대, 재해 문자 전광판 5대 등 재난 예․경보시설 272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재난 예·경보시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식품 관련 중기 9개 사 부산 국제 식품 대전 참가 21.06.29 다음글 용인시, 2021년 화랑훈련 실시 21.06.28